주니어 디자이너가 효과적으로 일하는 방법

[디자인생각일지1] 뻔하지만 중요한 사실로 직업인으로 성장하기

by me

“ 도전 할 수 있는 때, 도전하고 확인해봐”

첫 사회생활에서 만난 과장님의 말씀이었다. 나는 감히 20대를 도전하고 자기를 확인하고 성장하는 시기로, 즉 불안의 시기라고 정의내린다.

디자인과 관련된 아르바이트, 인턴경험, 사회경험을 쌓아가며 여러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었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이토록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디자인을 하고 싶다는 의지에서 나온 ‘질문들’ 때문인것 같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보니, 디자인을 잘하기 위해서는 내가 정의내리는 ‘디자인의 방향성’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다. 이 모든 대답은 신기하게도 망망대해 같은 내 질문에 등대불을 켜고 환하고 정확한 답으로 대답해주신 현명한 사람들 덕에 가능했다. 그렇게 스스로 방향성을 정했고 이때 가장 중요한 점은 ‘지치지 말자’라는 대답을 얻었다.

그러던 중, 감사한 기회로 ‘효과적으로 프로젝트 하기’라는 발표를 하게 되었다. 이에 20대에 끝없이 도전했던 일들, 또는 스쳐지나갔거나 현재에도 감사히 함께 하고 있는 분들의 대답으로 알게된 가장 중요한 내용에 대해서 압축적으로 이야기 해보았다. 나에게 도움을 주신 분들의 한마디처럼 이글을 읽는 당신에게도 한줄기 방향키가 되어주길 바라며, 이번 발표 자료를 공유한다.

전부 하던 시절의 이야기

Presenter & Designer : Lee sunyeon
Place : RAPID project